05-05 서울시 어버이날행사 풍성
8일 제32회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 및 산하단체 등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65세 이상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입장객에게는 입장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어린이대공원은 6일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소속 노인 100여명을 초청, 동·식물원, 중국 서커스, 중국문화관광축제 등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지하1층 대합실에서 독거노인 등 노인 500여명을 초청, 초밥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다.
송파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석촌호수에서 어르신과 며느리, 손자가 `효는 즐겁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함께 걷는 `1.2.3 카네이션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강서구는 7일과 8일 구로구보건소를 방문하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꽃'을 달아드리고, 구로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 효 축제'를 벌인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 대방동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 송윤헌(동작구)씨 등 효행자 34명, 모범가족 3가족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pcw@yna.co.kr)
2004-05-06 17:4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