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7
일 유엔기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행해지고 있는 강간과 감옥 내 구타
,
정치적 실종을 포함한 체계적인 학대를 비난하며 고문 중단을 촉구했다
. “
위원회
(
고문 반대
)
는 심각한 구타
,
자유를 박탈당한 자들의 상태 등을 포함하여
,
특히 심문과 구금 시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널리 사용하고 있는 고문과 학대에 대한 일관된 진술에 우려를 표명한다
”
고 밝혔다
.
유엔기구는 공공연하게 고문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기소된 자가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덧붙이면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
고문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명백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발표
”
하라고 촉구했다
.
그러나 투르크멘 외무부와 제네바 주재 외교관들의 이에 대한 논평은 들을 수 없었다
.
앞서 수요일
,
외무부는 국제인권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구금제도를 포함한 법조항을 개선 중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투르크멘에는 현재
90
명의
장기수감자와 실종을 강요당한 상당수의 인사들이 있다고
10
명의 독립적인 인권전문가들은 전한다
.
이들은
2002
년
前
대통령 암살 시도와 관련하여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소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
보리스 시크무라도프
前
외무장관과 바티르 베르디예프
前
대사가
2002
년 실종되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펠리스 게어 위원은 이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다고 말했다
.
투르크멘은 친형제인 캐리 안나무라도프 기자 사건에 연루되어 구타로 사망한 아티무라드 안나무라도프 납치 사건을 조사하지 않았다
.
나머지 세 명의 형제 역시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 사망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
많은 수감자가 오바단
-
데페
(Ovadan-Depe)
교도소의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염병을 앓고 있는 수감자가 건강한 수감자들과 같이 생활하며
“
죽기 직전
,
관련 공무원에게 뇌물을 전달했을 때
”
에나 병원에 갈 수 있다고 한다
.
정치범은 정신병원에 수감되며 교도관의 성폭력 및 강간을 포함한 학대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
이로 인해 여러 차례 자살이 발생했다고 한다
.
투르크멘은 적십자와 같은 독립 기관이 구류 시설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허가하지 않으며 유엔 인권전문가들의 조사활동 역시 허가하지 않고 있다
.
외무부는 유럽
,
미국
, OSCE,
유엔에서 파견한 외교관들이 지난 화요일 청소년 교정시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