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행사         학술대회안내

[2008년 제 2차] 금융제약이 국내 제조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48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제조기업에 금융제약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정하고, 금융제약이 존재하는 경우 기업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며, 또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이 기업의 금융제약을 완화시키는지 여부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국내 제조기업의 금융제약과 성장의 관계에 관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은 동태적 패널모형을 이용하였으며 GMM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본고에 사용된 자료는 한국신용평가정보(주)에서 제공받은 1,096개 상장제조기업을 표본으로 한 1990~2006년간 불균형 패널자료이다. 전체 기간에 대해서는 물론 기간별, 기업군별 비교를 위해 외환위기 전후, 기업규모, 기업나이, 업종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에서는 기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성장의 민감도를 금융제약의 대용변수로 사용하였다. 또한 현금흐름과 금융시장발전도의 교차항을 추가하여 금융시장발전이 금융제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요 실증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주요 설명변수인 현금흐름은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한 경우 기업성장과 매우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내어 국내 제조기업들이 금융제약에 직면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기업군별로는 외환위기 이전 기업, 중소기업, 젊은 기업, IT기업 등에서 금융제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증분석 모형에 현금흐름과 금융시장발전도의 교차항을 추가하여 분석한 결과, 동 교차항이 기업성장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내어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이 제조기업의 금융제약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업군별로는 외환 위기 이후 기업, 중소기업, 젊은 기업, IT기업에서 금융시장발전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첨부파일
2008_05_김용환,_이윤재,_김문겸.pdf
목록